200대명산 산행기/134. 익산 미륵산

134. 익산 미륵산 / 2022.6.12. / 산타모니카 산행이야기

산위에서 부는 바람 2025. 4. 22.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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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대명산 134차 익산 미륵산
(호남267차) 초여름 날씨
오늘의 야생화 개망초 싸리꽃
 
 
미륵산(山)
높이는 430m로, 원래 이름은 용화산이었으나, 미륵사가 지어진 후부터 미륵산이라고 부른다. 또한 봉우리가 사자의 형상처럼 생겼다고 해서 사자봉이라고도 한다. 마한의 도읍지로 추정되는 이곳에는 미륵산성이 축성되어 있는데, 성곽의 둘레가 1,822m이다.
미륵산성은 정상인 우제봉에서 동쪽으로 둘러 쌓았으며 성문에는 옹성을 설치하였다. 기름 한 말을 끓일 수 있을 정도의 큰 홈이 패인 등잔암 외에 4m의 높이에 구멍이 나 있는 투구바위, 안질에 좋다는 약수터, 사자암, 심곡사, 왕궁탑 등 명소와 볼거리가 많다.

등산 코스는 익산 미륵사지에서 출발하여 약수터를 지나 정상에 이른 다음 사자암을 거쳐 구룡마을로 하산하는 코스와 구룡마을에서 출발하여 사자암에 올랐다가 다시 구룡마을로 하산하는 코스가 있다. 두 코스 모두 4시간 안에 산행을 마칠 수 있는 짧은 거리이다.
주변에는 익산 미륵사지 외에도 익산쌍릉, 익산 연동리 석불좌상(보물 45), 익산 왕궁리 오층석탑(보물 44), 가람 이병기 생가 등 중요한 문화유적이 많고, 금마면에서 멀지 않은 거리에 유명한 왕궁온천이 있다. 금마면, 왕궁면 등에 숙박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미륵산 [彌勒山]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전북과학교 주차장에서

해당지역 산악회의 산악 일정을 공지하네요

고속도로같은 산책로

계단도 넓게

본인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거울이 있어요

잘 정비된 계단길

사자암의 모습

익산시내 조망

책바위라 명명함

바위틈에 자라는 상수리나무

치성이라 합니다. 정성껏 성을 쌓아서 치성인가?

정상부의 모습

미륵산 정상에서

 

하산길의 모습

주민들이 활용할수 있도록 잘 정비됨

개망초가 이산의 주인공

소림사라 합니다

까치수영도 꽃을 피우고

지난온 미륵산 모습

미륵사지 석탑의 재현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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