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따뜻하다...
암봉 조망산행
○ 일시 : 2012.12.2 11:00 ~ 15:00
○ 장소 : 장흥 천관산
○ 참석 : 1인
○ 높이 : 천관산(연대봉) 723m / 누적고도 600m추정
○ 거리 : 7.0km
○ 시간 : 4.0시간(휴식시간 0.5시간) / 이동시간 2시간
○ 배지 : 천관산(연대봉), 환희대
○ 코스 : 천관산도립공원주차장 - 장천재 - 양근암 - 정원암 - 연대봉 - 환희대 - 천주봉 -대세봉 - 선인봉
- 장천재 - 주차장
○ 특이사항 : 기암괴석 암봉 조망산행
높이는 724.3m이고, 옛 이름은 천풍산(天風山) · 지제산(支提山)이다. 가끔 흰 연기와 같은 이상한 기운이 서린다 하여 신산(神山)이라고도 한다. 조선 후기의 지리서인 『택리지』에도 명승으로 소개되어 있다. 2021년 문화재청(현, 국가유산청)에 의하여 명승으로 지정되었다.
지리산, 내장산, 변산, 월출산과 더불어 호남의 5대 명산으로 불리는 천관산은 수려한 지형 경관으로 1998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이름의 유래는 신라 화랑 김유신(金庾信)을 한때 사랑했으나 김유신에게 버림받은 천관녀(天官女)가 숨어 살았던 산이라는 전설이 있다. 일각에서는 천자의 왕관을 닮아서 붙은 이름이라는 설도 있다.
천관산은 주로 중생대(中生代) 백악기(白堊紀)에 땅속 깊은 곳으로 파고들어 온 마그마가 굳어져 만들어진 화강암으로 되어 있다. 천관산의 환희대(대장봉)를 경계로 북쪽의 구정봉(九頂峰), 남쪽의 진죽봉, 구룡봉 등의 암봉들이 정상부의 능선을 이루고 있다. 이들은 땅속에서 풍화되고 풍화된 물질들이 제거되고 단단한 암석만 남는 것으로 성곽형 토르 또는 성곽형 코피라고 부른다. 천관산에는 동굴인 금강굴, 금수굴 등이 있으며 이들은 화강암에 만들어진 균열인 절리를 따라서 침식(浸蝕)이 일어나 만들어진 것이다. 천관산의 서쪽과 남쪽으로는 백악기 후기의 화산암 및 응회암(凝灰巖)이 나타난다. 또한 동남부로는 쥐라기의 대보화강암이 나타난다. 전반적인 지형은 도상구릉(inselberg)의 형태를 띤다. 호남의 명산으로 고려시대에는 천관사 · 옥룡사 · 보현사 등 89개의 암자가 있었으나, 현재는 절터와 몇 개의 석탑 · 석불만이 남아 있다.
정상부의 북서쪽에 형성된 장천재 계곡이 유명하며 산 정상부 일대의 암석 봉우리는 장관을 이룬다. 이 암석들에는 당암(堂巖) · 고암(鼓巖) · 사자암(獅子巖) · 상적암(上積巖) · 사나암(舍那巖) · 문주보현암(文珠寶賢巖)라는 이름이 붙어있다. 북서쪽에는 국립 천관산 자연 휴양림이 조성되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천관산 [天冠山]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천관산 정상



천관산 지도


천관산 도립공원 주차장



산행 안내판

산행 들머리 단풍도 지고

유자

성수기가 아니어서 조용하다


약수터가 보이고


천관산 도립공원
전라남도 장흥군 관산읍과 대덕읍에 걸쳐 있는 천관산(天冠山, 724.3m)을 중심으로 지정된 도립공원.
산 대부분이 바위로 이루어진 천관산은 봉우리 수십 개와 많은 기암괴석이 솟아 있어 천태만상을 이루며, 지리산 · 내장산 · 월출산 · 변산과 함께 호남지방의 5대 명산에 꼽힌다. 1998년 10월 10일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지정 면적은 7.606㎢이다.
수많은 봉우리와 기암괴석이 솟아 있는 모양이 주옥으로 장식된 천자의 면류관과 같아 천관산이라 이름 지었다고 한다. 천관산은 산세가 뛰어나 예로부터 지제산(支提山), 천풍산(天風山), 신산(神山), 또는 봉수대가 있다는 데에서 연대봉, 깃대봉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렸다.
천관산은 사자지맥 영역의 최고봉인 연대봉을 중심으로 사방으로 산줄기가 뻗어 있다. 산 정상부의 억새밭과 기암괴석, 비단 같은 단풍, 산의 동남쪽으로 펼쳐진 다도해 등이 서로 조화를 이루어 한 폭의 그림을 그려놓은 듯한 풍경이 전개된다. 월출산에 비해 결코 뒤지지 않는 형세의 기암괴봉이 수없이 솟아 있으면서도 산세는 월출산에 비해 훨씬 부드럽고 단조롭다. 산의 서쪽 사면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능선이 완만한 편이다. 상봉을 비롯한 주능선의 주변으로는 전국 최대인 수십만 평의 억새평원이 형성되어 있다.
정상부에서 발원하여 여러 골짜기를 흐르는 물은 동쪽으로는 옥당저수지, 서쪽으로는 농안저수지에 모여 주변의 농경지에 농업용수로 공급된다. 이 두 저수지는 주변에 모두 저습지가 형성되어 생물다양성 확보에 큰 역할을 한다. 천관산에는 672종의 식물이 서식하는데, 식생은 소나무와 졸참나무 등의 혼효림이 주를 이룬다. 멸종위기 식물인 히어리를 비롯하여 한국 특산식물이 다수 서식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천관산 도립공원 [天冠山 道立公園]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오름길

바위산임을 암시(?)

천관산은 하늘의 관(冠)을 이고 있는 형상의 산, 정상부 바위들이 마치 주옥을 장식한 천자의 면류관을 닮았다고 붙은 이름이다.

젊었었구나

문바위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與地勝覽)에는 천관산이 ‘산세가 몹시 높고 험하여 더러 흰 연기 같은 기운이 서린다’고 했다. 산 이름도 천풍(天風), 천관(天冠), 지제(支提) 등이 또한 산신이 조선건국을 달갑게 여기지 않았다는 이유로 흥양으로 귀양을 간 산이라는 희한한 사연을 간직한 산이다.

방촌리 주변

양근암

아기 앵무새 바위(?)



정원암(인위적이 아니고 자연적인 바위)

계속되는 능선길

뒤돌아보고 또돌아보고

이제 주 능선이 조망됩니다

면류관을 쓴듯한 천관산

연대봉 봉수대가 보인다

산능선에 가시처럼 박힌 바위들

방촌리 방면

정상 인근에서

연대봉
천관산의 정상인 연대봉. 고려 시대(1149년)에 만들어진 봉화대이다. 시야가 좋으면 북쪽으로 무등산이 보인다. 남쪽으로는 그림 같은 다도해가 펼쳐진다.

연대봉 정상에서



바다조망

환희대까지의 주능선

연대봉 봉수대 정상부 돌바닥

인증중인 산우들


정상부 등산안내도

되돌아본 연대봉


환희대방면

환희대에서 본 연대봉 방면

환희대 / 책바위 / 순두부바위?

환희대
네모나게 깎아져 겹쳐 있는 바위의 모습이 마치 수만 권의 책이 쌓인 것 같다. 책바위의 가운데는 석대石臺이다. 산을 올라온 사람들이 산행의 수고를 이곳에서 쉬면서 즐겁고 기뻐한다고 해서 환희대라 부른다. 바위에 붙여진 이름의 의미가 참으로 공감된다. 환희대 주변은 천대만상의 기묘한 바위들이 모여 있는 만물상이다. 360도로 몸을 천천히 돌리며 만물상 바위들을 관람한다. 너무나 다양한 모습이 신기할 뿐이다.


구정봉
당번봉 비로봉 등 구봉의 정기가 이곳에 모여 있으므로 이름지어졌다 한다


멀리 연대봉




당번천주봉
천주를 깎아 만든 기둥. 불가에서는 깃발을 달아 놓은 보찰이라고 한다.


석선
종봉 서남쪽에 있는데 거석이 깎은 듯 서서 기중같으며 네모난 돌이 채롱처럼 위를 덮어 멀리서 바라보면 허리굽은 노승과 같다




금강굴
굴의 크기가 대청만하여 그 안에 암자가 있어 서굴이라 한다고 한다

천관산 기암괴석

하산길 바라보는 연대봉 능선



장흥 장천재 (長興 長川齋)
전라남도 장흥군 관산읍에 있는 조선시대 한학의 서재로 이용된 건물.
1978년 전라남도 유형문화재(현, 유형문화유산)로 지정되었다. 원래는 장천암(長川庵)이 있었다고 하는데 장흥위씨(長興魏氏)들이 조선 전기(1450년경) 이곳에 장천재를 세워 오랫동안 한학의 서재로 이용되어왔다고 한다.
현 건물은 1870년경 중건한 건물로서 한때 위백규(魏伯珪)가 수학하였던 곳이다. 위백규는 이곳, 즉 장흥부 계춘동(지금의 관산읍 방촌리)에서 태어나 평생동안 벼슬을 하지 않고 학문으로만 일생을 마쳤으며, 천문 · 지리 · 율력 · 의학서 등에까지 통달하였다.
이 건물은 8계단의 석재로 높은 기단을 이루고 H자형 평면에 정면 양칸에는 누각형을 하고 난간을 둘렀다. 마루는 우물마루를 깔았으며 중앙 3칸은 방을 배치하였다.
결구수법은 4칸에 주두(柱頭)와 첨차(檐遮)를 올려 지붕하중을 지탱하게 하고 지붕은 중간우동의 곡선이 양편날개의 지붕높이와 같게 하였는데 전면에서는 팔작형 합각을 이루고 있으나 배면에는 맞배지붕 형식을 취한 것이 특징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장흥 장천재 [長興 長川齋]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수령이 150년을 넘은 장흥 옥당리 효자송(천연기념물, 1988년 지정)


하산길 단풍이 조금 보인다

쓰레기는 가져가고 추억은 남기고

마지막 마무리

참나무 형제들의 치열한 삶

하산길 인증

네팔 룽다 못지 않음



장천재를 다시금 지나고



3단 콤보 하산길

주차장 도착

장흥 천관사
天冠寺는 창건 연대는 정확히 알기 어려우나 동국여지승람에 통일신라시대 통영화상이 세웠다고 하는 고찰.
승보사찰 송광사의 말사이다.
관산읍과 대덕읍 경계에 있는 천관산(723m) 중턱에 있으며, 신라 애장왕때 영통화상이 세웠다고 한다.
지금은 말사지만 예전에는 화엄사라 불리며 89개의 암자를 거느리고 1,000여명의 승려가 모여 수도하던 곳이라 한다.
폐찰된 것을 1963년 극락보전을 다시 세우고 요사채와 종각등을 짓고 천관사라 하였다.
현재 3층석탑(보물1점),석등,5층석탑, 탑산사지석등(도지정문화재 3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천관산의 절경과 함께 많은 전설 을 가지고 있어 등산객과 신도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는 곳이다.(장흥군)

탑산사
천관산 탑산사는 호남 5대 명산 중 하나인 천관산 8부 능선에 위치한 사찰이다. 존재 위백규의 ‘지제지’에 천관산 89개의 암자 중 중심 역할을 한 곳으로, 탑산사의 내용은 ‘석보상절’, ‘동문선’에 기록되어 있으며, 부처님 사리를 모신 아육왕탑이 있는 한국불교가 태동한 성지이자 남방불교의 전래지로 알려져 있다. 서기 800년(신라 애장왕 1년)에 통영화상이 창건하여 아육왕의 연기설화와 관련된 탑 동쪽에 사찰을 세우고 이에 연유하여 탑산사라 이름 하였다고 ‘동문선’에 나타나있다. 통일신라 말에서 고려 초기로 추정되는 탑산사 석등과 금동여래입상이 남아 있어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대한민국 구석구석)
[네이버 지식백과] 탑산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